광주지역 직업적트라우마 전문상담센터(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 트라우마 전문상담센터(광주광역시·전라권역·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중대산업재해,동료의 자살,직장내 괴롭힘,성희롱·성폭력 등 산업재해로 인한 정신적 외상(직업적 트라우마)을 겪는 노동자를 위한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임상심리사 등 심리 및 정신보건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심리검사·심리상담·심리교육·사후관리 등 전문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담신청은 노동자 개인이 직접 신청하거나,관련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해당 지역 안전보건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모든 상담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오전9~밤9시까지로 노동자가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