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Togetherathome' 검색 캡쳐

지난 17일 오전 5시 (한국시간)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의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도 '#TogetherAtHome'(투게더앳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17일 오전 5시 (한국시간) 마틴은 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비니를 쓰고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마틴은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등을 들려줬다.


채팅창에는 '당황하지마(Don't panic)'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마틴은 이날 자신의 깜짝 실시간 라이브를 예고하면서 '#TogetherAtHome'(투게더앳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투게더앳홈'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자가격리를 하거나 자발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을 통해 함께 공연을 즐기자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에 미국 가수 존 레전드도 동참 의사를 밝히며 18일 오전 5시 '투게더앳홈' 해시태그를 달고 인스타그램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공연을 진행했다.


앞서 코로나19로 첫 내한이 취소된 영국 팝스타 영블러드도 자신의 침실에서 한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그는 "우리는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을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