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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고흥군에 따르면 도서지역은 지리적인 특성상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마스크 등 예방물품을 구입하려면 이동시간만 1~2시간이 걸리는 불편이 따른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이마저도 어려워 감염병에 취약한 상태다.
이에 군은 시산도와 득량도, 연홍도 등 도서지역 13곳에 거주하는 군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일회용 체온계 1000개와 마스크 2500매, 손소독제 2000개, 항균비누 130개를 배부했다.
고흥군은 현재까지 군민들에게 마스크 6만7850매, 손소독제 1만5300개, 살균제 8500개, 항균비누 3500개, 일회용 체온계 5000개를 지원했다.
이번 물품지원 범위는 공원구역내(신안·진도 일원) 낙도 및 섬 지역 독립 가옥 거주민을 포함한 마을주민 306가구가 지원대상이다.
서부사무소는 6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및 살균 소독제를 마을대표와 마을주민 들에게 무상 지원했다. 또한 개인위생 철저와 증상 발현시 즉각 신고(전화 1339) 등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창영 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공원 내 마을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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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