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캐치마인드.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의 글로벌 버전 ‘쿵야 드로우파티’(KOONGYA Draw Party)를 이달 전세계에 선보인다.

19일 머니S 취재결과 넷마블이 오는 26일 쿵야 드로우파티를 전세계 170여개국(한국, 중국, 베트남 제외)에 출시한다. 쿵야 드로우파티는 지난해 8월 넷마블이 자체 지식재산권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타이틀이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의 정답을 맞추는 게임성에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시장에 출시하는 쿵야 드로우파티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투어 모드를 플레이하면 퀴즈를 풀거나 그릴 때 필요한 아이템과 육성 가능한 마스코트 캐릭터 ‘쿵야’를 획득할 수 있다. 모험 모드에서는 GPS 기능을 이용해 자신이 속한 위치 주변에 있는 퀴즈를 찾고 직접 그린 퀴즈도 등록 가능하다.


놀이터 콘텐츠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해 체력 회복이나 스킬 사용 횟수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티모드의 경우 8명의 플레이어가 교대로 그림을 그려 퀴즈를 풀게 된다.

쿵야 드로우파티. /사진=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는 국내시장에서 출시 후 2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20대 유저 사이에서 가장 트렌드한 모바일 게임으로 인정받으며 일일 활성사용자만 5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누적 3000만개 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쿵야 드로우파티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에 출시해 서비스중인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지난 3일 글로벌 출시한 데 이어 쿵야 드로우파티로 전세계 게임시장에 ‘퀴즈 DNA’를 이식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 가운데 72%를 차지한 해외비중을 끌어 올려 글로벌 성장모멘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머니S에 “쿵야 드로우파티를 26일 서비스 하는 것이 맞다”며 “이번 타이틀을 포함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