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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중국을 넘어섰다. 3405명 사망자를 기록하며 3249명의 사망자가 나온 중국을 추월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이날 자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18일)보다 427명 증가해 3405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하루 사이 5322명 증가한 4만1035명이다.
이날 기준으로 이탈리아는 발병지인 중국을 추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3249명, 확진자는 8만1155명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까지였던 봉쇄령이 연장된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정부의 휴업, 휴교령을 연장할 수밖에 없다”며 “식료품과 의약품 구매, 필수적 업무를 위한 출근 외에는 외출을 삼가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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