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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다시마 회장은 지난 19일 일본축구협회에 남긴 글을 통해 "FIFA에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 부회장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사도 맡고 있는 다시마 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다시마 회장은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의 통화에서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의사를 재차 내비쳤다. 그는 "인판티노 회장으로부터 전화로 격려 메시지를 받았다. 그때 올림픽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일본축구협회와 FIFA 위원회 입장에서 지금 변경을 결정할 수 없다, 예정대로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 등의 조치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며 "유럽축구선수권 등 이미 일정을 바꾼 대회도 있지만 올림픽은 23세 이하 대회이기에 기술적으로 일정 변경이 어려운 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상태에 대해선 "열이 내렸고 기분도 나쁘지 않다. 새로운 약물 투여도 시작했다"며 "앞으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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