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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는 남녀 골프 세계랭킹을 주관하는 오피셜 월드 골프 랭킹(OWGR)과 롤렉스 위민스 월드 골프 랭킹(WWGR)이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OWGR과 WWGR은 각각 3월15일, 16일 발표된 랭킹을 유지한 채 추후 순위 집계 재개를 결정할 계획이다.
남녀 골프 세계랭킹은 지난 2년 간의 성적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최근 대회 성적의 비중이 높고, 일정 기간이 지난 대회의 성적은 채점 기준에서 빠진다. 대회가 열리지 않아도 순위 변동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올해 세계랭킹은 더욱 중요하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도쿄올림픽에는 6월 세계랭킹 기준 국가당 최대 상위 4명까지 나설 수 있다.
한편 국제골프연맹(IFG)은 순위 집계 중단에도 도쿄올림픽 예선 시스템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미 공지한 6월을 기점으로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이들에게 출전권을 주겠다는 것이다. IFG는 "우리는 이 제도가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선수 모두에게 공정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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