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술유도무기’ 시험사격을 참관했다. 사진 속 무기는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술유도무기 시범 사격을 참관했다.

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전술유도무기 시험사격을 참관하며 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새 무기체계의 전술적 특성과 위력을 확인했다.


노동신문은 “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이번 훈련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봤을 때 김 위원장은 북한의 새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위해 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훈련참관에는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리병철 당 부위원장, 조용원·홍영성·김정식·현송월 등 간부, 박정천 총참모장과 인민군 군단장들이 수행했다.

김 위원장의 군사행보는 지난달 28일 동해안에서의 합동타격훈련을 시작으로 올 들어 여섯 번째, 이달에만 다섯 번째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6시45분쯤 북한 평안북도 선천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 이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10㎞, 고도는 약 50㎞로 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