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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남도에 따르면 23일자 취임인 송 부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시국을 감안해 취임 이틀 전인 21일부터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도청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로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송 부지사는 광주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제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과 광주광역시 법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등 여러 분야의 지방행정을 경험했고,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정부혁신기획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는 등 중앙행정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이로 인해 송 부지사는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협조를 이뤄내고 전남발전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송 부지사는 전라남도 내부통신망에 게시한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솔선수범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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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