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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는 첼시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쇼핑목록에 추가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보강하길 원하며 라이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라이스는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1군 커리어를 웨스트햄에서 보냈지만 유스 시절에는 첼시에 몸담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 등으로 인해 첼시는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스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첼시와 연결되기도 했다. 첼시 구단은 이달 초 공격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선수단 전체에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이를 어기고 근처 공원에서 길거리 축구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 마운트와 절친으로 알려진 라이스도 여기에 동행했다. 마운트는 논란이 불거지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직접 사과했으나, 라이스는 이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한편 라이스와 웨스트햄의 계약은 아직 4년이나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문에 매체는 "라이스의 몸값은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이라며 라이스 영입을 위해서는 첼시가 거액을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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