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사진=로이터

프랑스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이에 사망자 1000명을 넘긴 5번째 국가로 기록됐다.

레제코, 르피가로 등 현지 매체는 24일(현지시간)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을 인용해 이날 하루 동안 240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가 1100명이 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이란 등에 이어 사망자 1000명을 넘긴 5번째 국가가 됐다. 프랑스 사망자의 85%는 70세 이상 고령으로 요양시설에서 사망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444명 증가해 총 2만2300명으로 늘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주관하는 코로나19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23일(현지시간)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4월말까지 4주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프랑스는 지난 17일부터 보름 동안 전 국민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