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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10대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10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뉴시스는 LA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LA카운티의 바버라 페러 국장이 24일(현지시간) 10대 사망자를 포함해 총 4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이날 카운티 내에서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10대 사망자의 정확한 나이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랭카스터 지역 거주자인 것만 알려졌다.
페러 국장은 "(10대 환자의 사망으로 인해) 코로나19가 모든 연령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4명이 추가돼 카운티 내 사망자 수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또 12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662명으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8~40세가 42%, 41~65세가 39%다.
캘리포니아 주 전체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약 2500명,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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