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장학재단은 지난해 11월 장학사랑 저금통 2000개를 제작하여 수원시 어린이집원생에게 배부했다. / 사진=수원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수원사랑장학재단이 2020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 및 사랑(다문화)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256명(대학 장학생 150명, 사랑 장학생 10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다문화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이다. 지난해까지 상반기엔 대학장학생만 선발했지만 올해는 사랑장학생도 모집한다.


모집은 ▲우수장학금(학업성적 우수자) ▲희망장학금(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과학장학금(과학 인재) ▲행복장학금(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 ▲생활장학금(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 ▲사랑장학금(다문화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자녀) 등 6개 분야이다.

지급액은 대학장학금 3억9000만원, 사랑장학금 2800만원 등 총 4억1800만원이며 대학장학금은 1인당 260만원, 사랑(다문화)장학금은1인당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장학금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일 9시부터 4월 7일 18시까지 수원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1가구 1명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단 사랑장학금을 받게 되는 사랑장학생은 선발 인원수를 동별로 배분하여 주소지 동장 추천으로 선발하기에 동 담당자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수(개별신청 불가)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4월 중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문자로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재)수원사랑장학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은 초·중·고·대학생은 7천656명이며, 장학금 액수는 65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