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시개발구역 524개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전국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한 도시개발구역이 총 524개로 조사됐다. 이는 여의도 크기의 약 58배 규모며 현재 218개 구역의 사업이 끝났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00년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지정한 도시개발구역의 총 면적은 약 167.5㎢다.

현재까지 218개 사업(58.2㎢)이 완료됐고 306개(109.3㎢)는 시행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개발 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지난해 19개 구역(54㎢)이 신규 지정돼 172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59개) ▲경남(59개) ▲경북(46개) 순이다.

구역 지정 이후 사업 완료까지는 평균 6.3년이 소요됐으며 ▲3년 이하 17.9%(39개) ▲4~5년 33%(72개) ▲6~10년 36.7%(80개) ▲11~15년 11.9%(26개) ▲16년 이상 0.5%(1개)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 생산 유발효과가 연간 3조4000억원”이라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1조4000억원, 2만1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