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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총 107억6438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국무위원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5265만원 늘어 국무위원 중 최고 자산가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최 장관은 ▲건물 73억3000만원 ▲예금 34억6000만원 ▲순금메달 2124만원 ▲콘도회원권 3375만원 등의 자산을 보유했다.
총 재산의 70%는 건물에 몰렸다. 최 장관의 건물재산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 2채(각각 10억2400만원·9억4400만원)를 보유했으며 배우자 명의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건물(3억1000만원), 경기 부천시 춘의동 공장건물(50억4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예금은 본인(19억372만원), 배우자(13억5972만원)으로 32억6000만원에 달했으며 장녀와 장남이 각각 9265만원과 1억135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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