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9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졌다. /사진=뉴시스

대구의 9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에서만 109명이 됐고 전국 총 161명으로 증가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8세 여성이 사망했다.

치매, 심부전, 고혈압 등을 앓던 이 여성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 18일 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대구동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아울러 이날 오전 9시쯤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구의 94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고혈압과 치매를 앓아 확진자 91명이 발생한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었다. 그는 지난 20일 전수조사로 감염이 확인돼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