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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금 32억6900만원, 기타근로소득 억1900만원 등 46억37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어 신종균 부회장이 급여 10억3700만원, 상여 26억8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300만원 등 등 38억51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이끄는 김기남 부회장은 34억5100만원을 수령했고 노조와해 혐의로 올 초 사임한 이상훈 전 이사회 의장은 31억35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외에 IT모바일(IM)부문 대표이사인 고동진 사장은 28억2800만원을, 소비자가전(CE)부문을 이끄는 김현석 사장은 25억78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7년 3월부터 삼성전자로부터 급여를 받지 않아 보수 공개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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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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