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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일(4월1일)부터 400㎞ 국토를 종주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3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우리는 다시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드리고 싶다”며 “희망과 통합의 정치 실현을 위한 제 세번째 제안은 직접 현장으로 뛰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으로 제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세력의 꼼수 위성 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뛰다 보면 악천후가 올 수 있고 부상을 당할 수 있지만, 체력이 허락하는 한 고단함을 참고 이겨내며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며 “전국 종주 과정에서 만날 수많은 국민 여러분과의 대화가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안 대표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때도 도보 유세를 한 바 있다. 당시 배낭을 메고 대중교통을 타고 걸으며 국민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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