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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가 인터밀란을 떠나 '라이벌'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발언을 인용해 이카르디의 유벤투스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난 2013년 인터밀란에 입단한 이카르디는 팀의 주장까지 달 정도로 많은 신뢰를 받았다. 하지만 동료들과의 불화 등을 겪으며 팀 내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고, 지난해 여름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으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와 관련해 유벤투스 수뇌부가 이카르디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 단장은 이카르디의 능력을 항상 호평했다. 이카르디는 파라티치 단장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라며 "인터밀란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도착한 이후 그를 전력 외로 구분했다. 유벤투스는 이 점을 노린다"라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이카르디가 이적하면 유벤투스의 핵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도 이카르디를 흠모한다. 사리 감독은 호날두와 이카르디가 함께 뛰면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리의 판단을 이해한다. 호날두는 지난 몇년 간 카림 벤제마 같은 유형의 공격수와 뛰었다. 유벤투스는 이카르디를 좀 더 잘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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