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출마한 김한선 후보가 일반적인 유세형 차량이 아닌 구급대 모양의 미니버스를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김한선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부산 기장군에 출마한 김한선 후보가 일반적인 유세형 차량이 아닌 구급대 모양의 미니버스를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선 후보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받는 시기에 예전같은 요란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가급적 유세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는 강제추행 의혹과 증여세 탈세 의혹을 받고 있고, 통합당 후보는 당내 경선을 통해 동네아저씨급 취급을 받는 등 자질이 의심스럽다”면서 “기장군은 인물 재난위기”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후보는 “유세차량을 ‘기장정치구급대119’로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도시철도 정관선 유치 공약을 내세운 민주당 최택용 후보는 트램 모양으로 유세차를 꾸몄다.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 부산 기장군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미래통합당 정동만,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상근, 무소속 김한선 후보가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