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종로을에 출마한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왼쪽)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6일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간다. /사진=임한별 기자

4·15 총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6일 여야는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이어간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부산에서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원팀 마케팅'을 지속한다. 두 당은 PK(부산·경남) 지역을 사수하기 위한 각종 공약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한다.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 북부 지역을 찾아 당 지도부와 '투트랙' 선거 지원에 나선다. 이 위원장은 ▲윤후덕(파주갑) ▲박정(파주을) ▲김주영(김포갑) ▲박상혁(김포을) ▲문명순(고양갑) ▲한준호(고양을) 후보를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수도권을 넘어 전남 광주를 찾아 후보들을 지원 사격한다. ▲윤영덕(동구남구갑) ▲이용빈(광산갑) ▲민영배(광산을) ▲조오섭(북구갑) 후보 유세 현장에서 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전날 대구와 충청, 세종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지역 후보들의 유세를 돕는다. 서울 현장 선대위 회의를 시작으로 마포와 영등포·양천·서대문·종로·노원·광진 등에서 각 지역 후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출마지인 종로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종로를 찾은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다.

유승민 통합당 의원은 강원 지역을 찾아 박정하(원주갑),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유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