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유유제약 사장./사진=유유제약
지난해 대표이사에 선임된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유제약 및 관계사는 2020년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제천공장 공장장 백성욱 상무는 전무로 진급했고 상무 2명, 이사 1명 등 임원진 총 5명이 승진했다.

유 신임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 유특한 회장 장손이자 2대 유승필 회장 장남이다. 유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에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유 사장은 “8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창업주와 선배님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유유제약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다”며 “100년 미래를 향한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길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