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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고사위기의 항공업계와 노동자들의 생계보장을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다"며 "과거와 차원이 다른 위기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한항공노조는 ▲정부 지급보증 및 융자확대 ▲항공유 관세 면제(코로나 사태 진정 시까지) ▲안전시설 사용료, 항공기 지방세, 공항 사무실 임차료 면제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대한항공노조는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으로 고통 속에 있다"며 "순서를 따지다 기업이 고사하는 실수가 없어야 한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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