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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악화가 이유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4일부로 모든 국내·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비행기를 띄울수록 오히려 손해인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모든 업무가 마비된 이스타항공은 지상조업사와도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포트는 2015년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한 자회사다. 주요 업무는 탑승수속 및 발권, 예약, 좌석배정, 위탁수하물 운송, 탑승관리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사가 운항을 하지 않으면서 지상조업사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공사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어려움을 꾸준히 호소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새주인이 되는 제주항공에는 지상조업사 제이에이에스(JAS)가 있다. 제주항공은 2017년 10월 인수한 지상조업사인 동보공항서비스의 사명을 이듬해 2월 JAS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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