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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미뤄지면서 대학입학전형 일정도 2주 정도 늦춰졌다.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3일 코로나19로 고교 학사일정이 연기되면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여파로 고3 개학을 지난 9일 온라인 개학으로 39일 늦추면서 올해 수능 일정도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2주 연기한 바 있다.
이에 수시모집에 반영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작성 기준일과 마감일은 기존 8월31일에서 9월16일로 16일 연기했다.
학생부 작성 마감일과 수능 시험 날짜가 연기되면서 전체적으로 올해 대입 일정이 2주 정도 밀렸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16일 늦춰진 9월23~29일 사이에 진행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12월27일까지 발표하고, 등록기간은 12월30일까지 3일간이다.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은 내년 1월1~4일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내년 1월7~11일 실시한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2월7일까지 발표한다.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은 내년 2월19일까지 진행한다.
정시에서도 충원하지 못한 인원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은 내년 2월22~27일 사이에 실시한다. 추가모집 최종 등록기간은 내년 대학 신학기 개강 하루 전인 2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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