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14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카메라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14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카메라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각 공공시설의 공중화장실 관리주체별 상시점검반을 편성해 육안 및 탐지 장비를 활용한 수시점검을 실시하며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지 점검도 진행한다.

아울러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내용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구는 숙박업소, 영화관, 병원, 상가, 식당 등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화장실의 소유자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도 연중 실시한다.

또 탐지장비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2개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대여를 원하는 시설 관계자 등은 먼저 구에 전화로 신청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가정보육과를 방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하고 탐지장비를 수령하면 되며, 탐지장비 대여기간은 5일 이내이며 필요한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구청 가정보육과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