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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이 겪는 심리적 피로감, 의욕 저하와 같은 ’무기력증’을, 시청자들이 친근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활용했다.
배우 ‘박호산’과 ‘이승준’을 모델로 기용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울적하고 의욕 없는 직장인의 모습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광고에서는 우울해 보이거나 굳은 표정의 명화 속 인물들이 “요즘 통 잠이 안 와요”, “기분도 울적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라고, 서로 이야기하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것은 직장내 휴게실에 걸린 고흐의 그림 앞에서 박호산과 이승준이 나누는 대화였다.
이어서, 이러한 증상들이 몸이 편하지 않거나 피곤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증’에서 비롯된 것임을 짚어준다.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만나서 밝게 아침 인사를 나누고, 명화 속 고흐가 미소를 지으며, “기분을 활기차게! 마인트롤”이라는 성우 내레이션으로 끝을 맺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2019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 약 48%의 응답자들이 무기력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TV-CF를 통해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닌 ‘심리적 무기력증’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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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