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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가족과 함께 망명해 21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구 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개명전 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그동안 최고 수준의 경호를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국회의원 신분과 무관하게 현재 받고 있는 경호를 그대로 받는다.
이 과정에서 태 당선인에 대한 경호 문제도 관심을 끌었다. 선거운동 중 지속적으로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경찰은 이 기간동안 경호인력을 늘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에 대비했다. 다만 경호인력을 늘린 것이 경호 단계를 더 높인 것은 아니다. 최고 수준의 경호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호원 수만 늘린 것이다.
경찰은 태 당선인에 대한 테러·협박이 수시로 있는 만큼 최고 수준의 경호를 지속한다고 21일 밝혔다. 북한 외무성 유럽국 부국장을 지낸 그는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에 '영입인재'로 입당, 서울 강남갑에 전략공천되면서 선거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태 당선인에 대한 경호 문제도 관심을 끌었다. 선거운동 중 지속적으로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경찰은 이 기간동안 경호인력을 늘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에 대비했다. 다만 경호인력을 늘린 것이 경호 단계를 더 높인 것은 아니다. 최고 수준의 경호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호원 수만 늘린 것이다.
5월30일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개시하면 태 당선인은 국회의원으로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그를 근접 경호하는 무장 경호원들도 늘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는 태 당선인 경호원들의 무기 소지가 경찰과 협의를 통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본회의장이나 상임위 회의장 안까지 경호원들의 출입은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경우 회의장 밖 또는 국회 4층 본회의장 관람석에 경호원들을 배치해 불상사를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탈북자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조명철 전 의원이다. 조 전 의원의 경우도 의원회관 맨 위층에 의원실을 배정 받는 등 최고 수준의 경호가 이뤄진 바 있다.
탈북자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조명철 전 의원이다. 조 전 의원의 경우도 의원회관 맨 위층에 의원실을 배정 받는 등 최고 수준의 경호가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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