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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가 6시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종료됐다.
21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든 채 일본 후쿠오카 미나미구 소재 장어음식점에 들어왔다. 그는 가게에서 행패를 부린 뒤 "주인을 불러달라"며 그 딸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인질극을 벌인 남성은 이 가게 주인의 학교 동창으로 과거 가게에서 일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오카현 경찰은 남성과 대치하며 협상을 벌인 끝에 오후 2시30분쯤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측은 인질로 붙잡혀 있던 딸 2명에 대해 다행히 다친 곳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과 음식점 주인 간의 불화에서 이번 사건이 비롯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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