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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체제 특성상 최고 존엄에 대해 논란이 있을 때마다 최고 존엄이 건재하다는 행보를 보여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정은이 (지난 15일) 태양절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며 "이번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없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한 태 당선인은 CNN 등의 김 위원장 위독설 보도에 대해선 "북한에서 최고 존엄이라 불리는 김씨 일가의 동선과 신변은 국가적인 극비 사안으로 일반 주민은 물론 최고위 간부도 거의 알 수 없다"며 과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를 사례로 들어 의구심을 나타냈다.
태 당선인은 "북한에서 최고 존엄의 동선과 신변은 외교부장과 같은 최고위 간부도 알 수 없는 사안"이라며 "하물며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 북한과 중국 국경에까지 전해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김정은의 신변이상에 대해서는 차분히 지켜봐야 한다"며 "우리 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이상 징후에 대한 파악과 혹시 모를 급변사태에 대해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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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