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는 27일 업무에 복귀한다. /사진=로이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는 27일 업무에 복귀한다.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오는 27일 업무를 시작한다. 그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코로나19로 20여일 동안 업무에서 손을 뗀 상태다.


존슨 총리의 첫 임무는 공백기간 메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보좌진에 다음주 업무 복귀 후 각 부처 장관들과 연달아 회담을 할 수 있도록 일정 조율을 지시했다.

존슨 총리는 현재 총리의 지방관저인 체커스에 머물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를 하고 이어 지난 23일에는 존슨 총리를 대신해 내각을 이끄는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과 업무 관련 통화를 했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는 업무에 대한 정기적인 보고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일을 수행하는 정도는 아니다”며 “그는 의료진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