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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에서 지난 17일부터 배포한 ‘아베 마스크’ 일부가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스크 제조사 중 이토추 상사와 코와제약은 천 마스크를 생산하는 데 차질이 있었다고 시인하며 배포 직전의 천 마스크를 전량 회수하겠다고 전날(23일) 밝혔다.
최근 일본 사민당이 후생노동성 자료를 인용해 공개한 내용을 보면 코와제약과 이토추상사는 84억엔대(약 957억원) 마스크를 수주·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들은 일본이 아닌 미얀마 등 주로 해외 공장에서 해당 물건을 급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가 생산했던 임산부용 마스크에는 먼지와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노란색으로 변색된 부분이 있어 배포가 중지됐다.
이 같은 사태 이후 후생노동성은 품질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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