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와 유동국 원장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이 전남 주요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2015년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중앙정부와 전남도비 등을 투입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연구개발 경험이 없는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과 함께 정부 지역산업육성정책에서 비교적 소외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5년간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과제 지원을 위해 총 140억원 142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했다.


그 결과 기업연구조직 인프라(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 구축 47개사, 지식재산권 창출 147건, 학술 실적 84건, 연구인력 고용창출 165명 등의 단기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전남블루이코노미'와 전남소재부품산업 발전 등과 같은 전남도정 주요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이 많았다.


블루농수산 분야 38개(44억원), 블루바이오 분야 14개(14억원), 기타 24개(27억원) 등 블루이코노미 연관 분야에 76개 과제(54.9%, 73억원)를 지원했다.

또 소재분야 29개(22억원), 부품분야 37개(37억원), 장비분야 12개(14억원) 등 소재·부품·장비 연관 분야에 78개 과제(54.9%, 73억원)를 도왔다.


올해의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개발 전략수립 ▲역량강화 연구개발 ▲연구성과 사업화 ▲농어촌 문제해결형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블루이코노미'는 전남이 가진 풍부한 청정자원을 활용해 '블루 에너지, 블루 농수산,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블루 시티'의 여섯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다.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 대책 2030'(2020~2030)은 지난해 수출규제 위기를 계기로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산화를 위한 전남 차원의 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