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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의장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중국이 군의관 50여명을 북한으로 파견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중국이 군의관을 파견했다는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중하지 않다는 방증”이라며 “군의관들이 가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며 “그 사람(김 위원장)이 지금 가질 수 있는 병이라는 게 심혈관 계통일 텐데 그건 전문의가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아마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한 방역 경험이 있으니 그 경험을 전수해 주러 갔다면 얘기가 된다”면서도 “그 자체도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와 뉴욕타임스 등의 보도 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정 부의장은 “로이터도 소스가 ‘중국 공산당 북중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이라는 식으로 (보도)했는데 (요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는 페이크 뉴스가 많더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 최고 권위지라고 하는 뉴욕타임스마저도 북한과 관련해서는 북미 관계 내지는 남북 관계가 빠른 속도로 좋아지는 것을 견제하는 (미국 내) 세력들이 흘린 페이크 정보를 기사화한다”며 “CNN, 로이터도 안 걸려들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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