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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노트와 폴더블폰을 예정대로 준비 중”이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매년 7~8월 출시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이를 전후해 갤럭시폴드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것. 삼성전자는 매년 상반기 갤럭시S 시리즈와 하반기 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략을 취했다.
현재 추진 중인 중저가 라인업 확대 전략도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 시리즈와 M 시리즈에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올해 5세대 이동통신(5G) 확산에 맞춰 동영상, 게임, 소셜미디어 등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8년 하반기 중저가 전략을 수정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국내시장에는 지난 27일 LTE 스마트폰 갤럭시A 31을 선보인데 이어 29일 갤럭시A51 5G를 연이어 공개했다. 여기에 5월 중에는 갤럭시A71 5G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중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에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 등 고부가 스마트폰의 출시로 평균판매가격이 예년 대비 상승했다며 1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휴대폰 6400만대, 태블릿 500만대를 판매했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266달러(약 33만원)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90% 초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는 휴대폰 판매량이 줄고 태블릿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평균 판매가격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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