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9% 급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 늘어난 2012억원, 당기순이익은 110% 증가한 468억원을 기록했다.


ETC 분야 매출 호조는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으로 제품의 추가물량이 유통업체로 사전 공급한 효과가 컸다는 설명이다. 전문의약품 1분기 매출은 13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2.4% 늘었다.

같은 기간 주력제품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164%)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31%) ▲위염치료제 스티렌(154%)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188%) 등 모두 실적이 성장했다.


해외수출 실적도 좋아졌다. 해외 주요 수출 품인 캔박카스(12%)와 결핵치료제 크로세린(37%) 등이 호조를 보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ETC(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며 "판관비 감소, 생산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