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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 존속살해 혐의로 검거된 40대 남성이 2일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2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존속살해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 도착한 A씨(남·41)는 살해 이유 등에 대해 입을 다문 채 법정으로 향했다.
A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B씨(여)도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법원으로 이동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이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장롱 안에 숨긴 혐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
A씨는 지난 1월 어머니(70)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고 있던 아들(12)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월 어머니(70)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고 있던 아들(12)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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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