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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며 "문 대통령에게 지급될 재난지원금은 2인 가구 기준 60만원"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기부방식은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등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지원금 기부 신청 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과정에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 지원금 전액이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 개시일부터 3개월 동안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기부한 것으로 보고 기부금으로 처리한다. 기부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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