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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 인근 마을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입원했다.
이 사고와 관련해 LG화학은 “탱크에서 유증기가 누출돼 야간 근무자가 확인을 하고 신고를 했다”며 “현재 현지 마을 주민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임직원의 보호를 위해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장의 가스 누출은 현재 통제된 상태이며 누출된 가스는 흡입으로 인해 구토 및 어지럼증 증세를 유발할 수 있어 관련 치료가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LG화학은 자세한 피해 현황과 사망 원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후 정확한 내용이 확보되는 즉시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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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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