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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8일 취재진들과 만나 “용인 사이버사 근무지원중대 소속 A하사가 용인 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보건당국에 의해 분류됐다고 지난 7일 연락받았다”며 “당시 용산보건소에서 검사해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군 내부 40번째 확진자”라고 밝혔다.
A하사는 지난 1일과 2일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 A하사는 66번째 확진자와 대면 접촉은 없었지만 동선이 겹쳤고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 증상이 나타난 A하사는 당일 오전 인근 병원을 찾았다. 지난 6일 출근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해당 병원들은 A하사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전 부대원에게 증상여부를 확인한 뒤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이동을 통제하기로 했다. 오는 9일부터 사이버사 등 A하사가 방문한 일부 시설에 폐쇄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지난 2일 오전 0시부터 오전 3시30분까지 용산구 소재 킹클럽, 오전 1시~오전 1시 40분 트렁크 클럽, 오전 3시30분~3시50분 클럽퀸 등을 방문했거나 동선이 유사할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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