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환자 수가 9일 밤 코로나보드 기준으로 4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세계적으로 40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수는 2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코로나보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한국시각)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00만115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가 집계하는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이날 오전에 이미 400만명을 넘은 바 있다. 코로나보드의 공식통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했다.


코로나보드 기준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전일대비 8만5363명이 증가했다. 전세계 격리해제자는 140만624명이다. 치사율은 6.92%에 달했다.

코로나19 발생국은 213개국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이날 하루 동안 2만7113명이 증가해 132만2171명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사망자수는 7만8617명이다.


다음으로 스페인(26만2783명) 이탈리아(21만7185명) 영국(21만1364명) 러시아(19만8676명) 등의 확진자수가 많았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영국은 치사율이 각각 10.1%, 13.9%, 14.8%로 10%대를 넘었다.

한국은 전일대비 18명 증가한 1만840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세계 38번째로 확진자수가 많다. 사망자수는 256명으로 치사율이 2.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