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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경제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10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김현철 금호고속 사장은 이날 오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광주전남 조금만 더 화이팅'이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김 사장은 다음 주자로 송경용 동신대 대학원장을 지목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감염병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응원문구를 작성해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SNS 국민캠페인이다.
앞서 송종욱 광주은행장도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은행장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행복해 봄’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펼쳐 ‘코로나19’관련 금융지원 등 맡은바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직접 꽃화분을 선물했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도 같은 달 14일 한솔그룹 조연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지난 2월에는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중흥건설그룹 회장)도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김현철 금호고속 사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좋겠다"며 "유·스퀘어도 버스터미널과 문화관 곳곳의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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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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