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었다. /사진=장동규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는 27명 발생해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36명”이라면서 “이날 낮 12시까지 추가로 9명이 확인돼 총 누적환자는 102명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0시까지는 93명이었지만 그 사이 9명이 추가 확인됐다. 지역 별로는 서울이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 충북 5명, 그리고 전북, 부산, 제주 각 1명이다.

감염경로 별로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 73명이고 가족과 지인, 동료 등 접촉자는 29명이다.

권 부본부장은 “4월24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소재한 클럽이나 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우선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 증상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면서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서도 방문시설의 종류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