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지난 9일 오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부친상 빈소가 마련된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주호영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신임 원내 수장들이 만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일정을 논의한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는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날 오후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두 신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20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회의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 수석부대표는 "(본회의 일정은) 논의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야는 앞서 다음 주 20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회동에서 구체적인 의사일정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임시회의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코로나19 및 n번방 후속, 과거사법 등 민생 법안들의 처리를 논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