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유전자 채취 키트./사진=테라젠이텍스
테라젠바이오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피부 건강에 특화된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라젠바이오는 아모레퍼시픽과 유전자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 ‘아이오페 랩 지노 인덱스’를 공동 개발했다. 서비스는 유전자 검사 및 정밀 측정 등 피부 유형과 현재 상태를 점검, 효율적 피부 관리 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는 피부노화, 기미·주근깨, 색소침착, 태닝 반응, 튼살,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3종과 헬스케어 관련 유전자 13종 등 총 26종에 대한 DTC 유전자 검사가 포함돼 있다.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유전체 및 화장품 분야 대표 기업 간의 콜라보를 통해 정확하고 풍부한 유전 정보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며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