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일대 설립 예정인 공동주택 투시도. /사진=서울시
서울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과 2·6호선 신당역 사이에 공동주택·임대주택이 들어선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황학동 2085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과 2·6호선 신당역 사이에 있으며 청계천이 가까운 곳으로 2018년 9월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획득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권내 공동주택 40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52가구는 소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구역면적 6256.5㎡에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5만6478.4㎡ 규모로 공동주택 4개동 및 근린생활시설이 신축된다. 건축물 4층 일부는 공공청사로 결정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방배동 875-5번지 일원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도 수정가결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돼 강남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 확장에 대비하는 등 도시여건 변화를 수용하고 계획적·체계적 관리를 위해 신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방배지구중심 기능강화 및 방배생활권을 지원하는 업무·상업·문화 복합기능 육성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1개, 특별계획가능구역 6개를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