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시민단체인 양산희망연대와 희망연대의령지회는 15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광장에서 오영호·이선두 전직 의령군수가 공금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동시 구속 수감된 것과 관련해 의령군행정과 군의회에 3만 군민들께 진심 어린 사죄와 함께 공직개혁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또 김경수 경남지사를 향해 신정민 군수권한대행의 인사조치를 요청했다. 이들은 "의령 토요애유통(주) 부실경영과 관련해 신정민 군수권한대행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으며 이선두 전 군수와 사전에 승진인사 등을 협의한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만큼 군수권한대행직을 수행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