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해병대 6여단 장병들이 릴레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뉴스1 박아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혈액보유량은 2.6일분이며, 혈액형별로 O형은 2.4일분, A형 2.8일분 B형 2.3일분, AB형 3.0일분으로 나타났다.


적정혈액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으로 현재 혈액보유량은 이보다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혈액수급위기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총 4단계로 나눈다.

이날 혈액보유량은 3일분 미만에 못미치는 주의단계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해 주의단계에 진입했다"며 "가까운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를 방문해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