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호남대 교직원들이 학교 정문에서 모든 출입자 발열검사를 하고있다./사진=호남대학교
호남대학교가 18일부터 일부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에 대한 제한적 대면수업에 들어갔다.

호남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정문에 설치한 안심 발열검사소에서 도보로 교내에 진입하는 모든 사람들에 마스크착용 여부와 발열검사를 실시했으며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이용자들은 드라이브스루 체크센터에서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 후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꼼꼼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였다.


또 학생들의 등교 편의를 위해 전 노선의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셔틀버스 이용 학생들은 창가 좌석만을 이용하는 등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시했고 검사요원으로부터 발열체크를 받았다.

▲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는 코로나19 방역 통합관리를 위해 정문 한곳으로만 출입을 일원화한 가운데 총학생회 간부들과 홍보대사, 웹툰 캐릭터 호덕이 등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소독티슈 등을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과 함께 수업 중에 지켜야 할 안전한 방역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건물 출입시 반드시 분리된 지정 입구와 출구를 이용토록 하고 수업 첫 시간에 문진표를 작성 제출해야 하며 등교 후에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각 단과대학별로 마련된 선별관리실로 즉각 이동조치하도록 했다.

이날 제한적 대면수업은 스포츠레저학과와 태권도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등에서 소수의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밀도있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