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지난 2011년 대규모 지진을 겪은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에서 또다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7분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인근 바다의 깊이 50㎞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일대에 진도 4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다만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이 북위 37.5도, 동경 141.5도이고 진원 깊이가 약 50㎞라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5.1 지진이 나미에 동북동쪽 32㎞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고 발표했다. USGS가 밝힌 진앙은 북위 37.637도, 동경 141.314도, 진원 깊이가 44.4㎞다.